동원에서 부추창펀이라는 냉동 딤섬이 나왔다.
처음엔 창편인줄 알았는데 창펀?
창펀은 중국의 광둥, 홍콩 지역의 딤섬으로 쌀 반죽에 고기나 해산물을 말아서 만든 음식이라고 한다.

특제소스가 들어간 부추창펀,
포장 겉면에 예시로 나온 딤섬 비주얼이라면 아주 기대가 된다.



찜기에 넉넉하게 얹어서 쪄봤다.
어느정도 익으니까 얇은피에 속이 꽉찬 딤섬이 훌륭하다. 요즘은 이렇게 얇은피 만두가 많이 나오고 속이 알차서 흡족하다.

설명서 대로라면 다 만들어진 창펀 위에 소스를 부어야 맞지만, 혹시나 짤거 같아서 따로 접시에 담아서 찍어 먹었다.
그런데 걱정일뿐 소스가 짜지도 않고 달작지근하면서 약간의 매콤함? 찍어먹는 창펀과 궁합이 아주 괜찮다. 아예 푹 찍어서 전체를 적셔서 먹었다.

솔직히 만두 자체의 맛은 여느 만두와 맛이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대신 만두피 자체가 매우 쫄깃하고 마치 감자 만두를 먹는것처럼 얇으면서도 탄력이 있어서 씹는 식감이 좋았다.
양도 만족스럽고 맛이나 퀄리티가 좋은 만두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