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맛집단양 감자 옹심이 맛집 가마골쉼터 : 가격은 올라도 아직까지 맛은 좋아

단양 감자 옹심이 맛집 가마골쉼터 : 가격은 올라도 아직까지 맛은 좋아

이 글을 쓰면서 단양을 몇번 갔는데 그 중에 맛집을 꼽으라면

음, 솔직히 기억에 남는 맛집이 별로 없다..

그래도 꾸준히 방문하고 기억에 남는 집이라면 가마골쉼터를 뽑을 수 있다.

가마골쉼터 외경

근처에 음식점도 따로 없고

오직 이집의 옹심이를 먹겠다는 생각으로 네비게이션을 따라가보면 나오는 집. 예전에는 음식점만 있더니 돈도 제법 벌어 카페와 정원도 꾸몄다.

메뉴판

매번 찾는건 아니지만 가격이 제법 올랐다.

아무래도 물가가 많이 올라서 그런것일지도.. 들깨감자옹심이와 감자전을 주문했다.

셀프 반찬

추가 반찬 셀프바. 기본으로 나오는 반찬을 이곳에서 리필해 먹을 수 있다. 감자옹심이를 먹다보면 자주 찾게 될것. 이유는? Share on X

기본 반찬

이 집의 기본 반찬들.

이것들은 먹다보면 리필은 필수다. 무김치와 배추김치가 적당히 달면서도 시원한 맛이 일품이다. 구수한 옹심이랑 먹다보면 순식간에 사라질것..

가끔 식당 김치를 먹다보면 느껴지는 인위적인 단맛을 상당히 꺼려하는 편인데, 이곳의 단맛은 자연스럽고 특히 배추김치가 맛이 좋다. 콩나물무침은 기본빵, 장아찌는 나름 수준급이다. Share on X

감자전

감자전이 먼저 나왔다.

감자전 가격이 예전에 먹을때보다 올라갔는데, 그래서 그런지 당근이라던가 양파등 굵은 건더기가 좀 보인다.

감자전 단면

이 집의 감자전 특징으로는 두툼한 두께와 쫀득한 식감이라고 할 수 있다.

 

감자전이 다 비슷할거라고 생각이 들지만,

특유의 쫀득함이 있고 갈아넣은 감자의 다양한 식감을 즐길 수 있어서 누구나 맛있게 먹을수있는 감자전이다. 메뉴판에 밀가루no라고 자신있게 써놨던데 그만큼 감자함량이 높아서 맛이 좋은가보다. Share on X

 

다른집에서 얇은 감자전의 밀가루랑 섞인거 먹다가

이집만의 두툼한 감자결이 느껴지는 감자전을 먹으니 맛이 좀 비교가 되긴 했다.

감자옹심이

감자전을 다 먹고 나온 들깨감자옹심이.

옹심이

걸쭉할거 같지만 그렇지 않다.

적당히 묽으면서 고소한 국물에 쫀득한 옹심이와 칼국수면이 들어가 있다. 옹심이 역시 감자전처럼 쫀득하고 구수한 국물과 잘 어울린다. 옹심이는 맛없는 곳에서 먹어봐야 맛있는 집과의 비교가 확실하게 된다. 맛없는곳은 찰기가 전혀없고 버글거린다. 쫀득하고 감자 알갱이가 느껴지는 건강함. 직접 느껴보면 좋다. Share on X

맛있고 잘 먹었다.

근데 가격이 올라서 좀 그렇고, 양도 좀 줄은거 같다.

가격이 올라가면 자꾸 생각하게 된다. 이정도를 주고 먹을만한 음식인가? 아직까지는 가능하다.

가마골쉼터 위치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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